안녕하세요. 신영복 교수님
저는 성공회대 컴퓨터 정보공학부 졸업생 최경남 입니다.
교수님은 학교의 자랑이고 굳이 사회과학부 학생들 뿐만이 아닌 모든 학우들의 교수님 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우들이 교수님 수업은 한번씩들 들어봐야 한다고 하죠.
교수님 수업 안들으면 성공회대 학생 아니지 않냐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저 역시도 한학기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경제학 이라는 수업이었죠.
그때 성적도 잘 주시고 해서 무척 만족 하였었습니다. ^^
오늘 교수님의 퇴임식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취업을 했는데. 회사를 마치고 학교로 걸음을 향했습니다. 교수님과 총장님이 함께 나란히 서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반갑고 달려가 악수라도 청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지 몰랐습니다.
저보다도 더 간절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저는 멀리서만 바라 보았지요.
교육계에 그리고 사회에 많은 이바지를 하신 교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저희가 지켜보고 있어요 !! 힘이 되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