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수양 posted Sep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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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저널 문화부기자 정수양이라고 합니다.
저번에 신영복 선생님께 이메일을 직접 드렸는데 확인을 하지 않으셔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립니다.
이번 저희 서울대저널에서는 10/11월호에서 신영복 선생님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현실에 쉽게 순응하고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지 못하는 현 대학생들을 위해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내 자치언론으로서 항상 교내 학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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