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노승엽 posted Oct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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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아니고 숲을 이루는 한그루 나무가 됨이 진정한 人(인)이 된다는 말은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말입니다.   주어진 작은 노력과 생각을 늘 키워 나가도록 함이 최선이라 여기고 한 걸음 더불어숲에 발을 디뎌봅니다.  앞으로 계속 만나뵙길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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