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승혁 posted Feb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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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멀리 경주에서 자주 찾으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경주 황남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다음 모임때 나눠 먹겠습니다.
모임에 나와도 저희 역시 선생님의 깊이를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만나기때문에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서울 출장 오실 때 번개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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