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 명아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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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님.
반가워요.
자격심사인가 보지요.^^
저의 견해를 말씀드릴게요.
(제발 통과 되기를...)
결론은 행복도 불행 다 마음 먹기에 달렸고
거기서 거기란 얘깁니다.
다만 행복은 잠시 잠시라서 안타까울 뿐이고
고통은 그것이 오래 계속되서 고통스러울 뿐
이란 거지요.
이 글을 쓰실 때의 신영복 선생님의 처지와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면서 자신을 달금질했을
그 상황을 이해한다면 더 쉽게 납득이 되겠지요.^^ 부디 합격점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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