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랄까.. 어디다가 써야 될지 몰라서
79년생 이고.. 이제 아가를 만나게 될거 같아서 이래저래 예전에 읽었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거의 저서는 다 샀었는데.. 후배들에게 거의 다뺏기고 남은게 그책이라) 왠지 온라인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쓰기에는 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도 용기내서 몇자 적고 갑니다. 가입도 해보고..
성공회대로 편지를 써도 지금은 못받으시겠지요? 바쁘실테고 은퇴도 하셨고..^^;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도 가내평안하시고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도 건강하시길...
횡설수설 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