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우은주 posted Feb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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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틀림없이 따뜻한 분들일꺼라 생각되네요..

모임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지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부러워할 뿐이네요..
더 많은 나무들이 모여서 더 울창하고 힘있는 더불어 숲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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