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독서토론회에서 신영복 교수님을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주제로 받고 책을 접하게 되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김에 이곳에 와 글을 한 번 올리고 갑니다.
교수님의 정신과 사상(?)을 글로써 보면서 크나큰 존경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상황에서 감옥 생활을 했더라면 저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정신에서 무너졌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제가 아는 저는 그럴 힘이 없거든요. 하지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써 교수님을 접하고 나서 그러한 제 생각부터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한 것부터 제 정신은 약하다고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어 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서 얻은 것을 활용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았거든요.
신영복 교수님께 직접 편지글을 올려 드릴 방법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이곳에 와 짧은 글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