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정옥 posted Mar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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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신영복선생님의 글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숲을 이루는 한그루 나무가 되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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