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정희 posted Mar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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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책을 너무너무 감명 깊게 읽고,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 번 읽고 덮는 책이, 글이 아니라 늘 곁에 두고 꺼내보게 되는 선생님의 글은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숲'안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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