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배수진 posted Apr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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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이어..
처음처럼을 접하고..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의 숲의 작은 나무 한그루가 되었으면..
희망하는데..

제가 감히 나무의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무님들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저 발걸음만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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