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우희정 posted May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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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필을 쓰는 사람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선생님의 저서를 필독 하며 공부하는 입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토록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새로운 시각 깨어있는 정신으로 사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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