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질문을 해도 될지...
선생님의 글을 많이 읽지는 못했어도 항상 생각하고 많은 공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삶>이라는 글을 읽으며 좀...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가 뭔가 오해하는 부분이리라 생각하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 않고 질문할 곳도 마땅치 않아 이곳을 찾았습니다.
글의 첫머리부분에
"사람은 삶의 준말입니다"라고 되어 있던데..
글자그대로 생각하면 "삶이 사람의 준말"아닐까 생각되는데...
아님...그것을 넘어서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시적허용?)...
부끄러움을 꾹꾹 누르며 질문해봅니다.
우문현답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