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광진 posted Aug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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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인터넷을 들추다 커다란 충격에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자식에게 폭력을 당한 어머니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10개월 된 딸아이를 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기사였습니다. 아직도 어깨가 들썩여지는군요. 선생님말씀처럼 더불어 숲을 이루어 모두가 어우러질 수는 없는 걸까요? 마음이 많이 아픈 저녁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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