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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선생님의 글은 한꺼번에 먹는 음식보다 은은한 솔향이 풍기는 솔잎차러럼 음미를 하여야 깊은 내음을 맡을수 있습니다.
열린공간에서도 뵙기를 .........
| 번호 | 글쓴이 | 날짜 |
|---|---|---|
| 476 | 김우종 | 2007.10.19 |
| 475 | 한형석 | 2007.09.28 |
| 474 | 김우종 | 2007.10.19 |
| 473 | 김형근 | 2007.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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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 | 이상분 | 2007.10.12 |
| 470 | 김우종 | 2007.10.19 |
| 469 | 백생학 | 2007.10.14 |
| 468 | 김우종 | 2007.10.19 |
| 467 | 길민아 |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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