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전수환 posted Oct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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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이 있네요. 신선생님 저서 몇권 읽었는데 요즈음 사는게 심드렁해 책도 읽지 못하네요.
"강의"로 고전공부 좀 하려고요.
신영복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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