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꿀차 posted Oct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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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처지고 사는게 심드렁해지면 이 숲이 생각납니다. 선생님과 선생님의 뜻을 받느는 도반들틈에 잠시 쉬었다갑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그리고 모두들.. 맑은 공기를 이 세상에 불어넣는 나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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