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이 누구 글인지도 모르고 좋아 하다가 어찌하여 신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새로운 공기가 제 몸속에 주입 됨을 느낌니다. 세상이 갈수록 혼탁 해 지고 옳고 그름의 분별해 주는 어른이 점점 사라져 가는 사회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세상을 사는 진리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 세상이 변해가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제 스스로라도 뿌른 건강한 잎을 간직한 모습을 유지하며 소리없이 신선한 공기를 주위에 품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가슴 벅찬 보람일까요.....앞으로 주위의 건강한 나무들과 교수님 좋은 인연을 오래토록 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