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연만 posted Nov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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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있는 김연만입니다. 오래전에 선생님의 저서인 "강의"등을 읽고 큰 교훈이 되었지만은 지금은 다 잊고 오로지" 관계" "더불어" "처음처럼"만 기억합니다. 선생님의 길고 큰 고통속에서 생산된 것이기에 너무나 벅찬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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