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대현 posted Dec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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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원님의 말씀의 취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공감하기는 힘들군요.
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하시는 건지, 아니면 왜 유료냐고 하시는 건지... 결과적으로는 아주 시니컬한 비판이 되셨네요.

소주 '처음처럼' 제호를 (장학금 '겨우' 1억원에) 그냥 쓰게 하신 것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쉽게 '부러워'하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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