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경실 posted Dec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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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오랫만이지요?  저 한경실입니다.  기억하시겠어요?  마당세실극장의 그 한경실이요. ^.^   그새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답니다.  시간 되심 메일 한번 주세요, 꼭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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