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윤영돈 posted Aug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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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영복 선생님을 저자의 만찬에서 직접 뵙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성함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만남은 또다른 만남을 불러오겠죠.
나무님들과 함께 더불어 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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