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경옥 posted Nov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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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있는 줄 그간 몰랐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한지도 벌써
근 20년이 되어가는 듯한데요...
다시 <더불어 숲 2>를 펼칩니다..
아마 조금은 지쳐서..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라는 구절을
마음에새기며..

모두 건강하시길..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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