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솔체 posted Jan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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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신영복 선생님의 사회학특강을 청강으로 들은 최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다 헤아리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가까이에서 육성으로 듣는 말씀은 참으로 뿌듯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콘서트도 참 좋았습니다.......앞으로 모임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군요..방법은 잘 모르지만.. 좋은 새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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