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님..반갑습니다..안부 여쭙겠습니다..(__)
저희 형부에게서 처음 신영복교수님에 대한 얘기들을 접하고 늘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형부네 집에는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병풍,더불어숲,등등 많은 글과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 신영복 교수님께 나라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결심을 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자주 들러서 교수님의 좋은글,훈훈한 기를 많이 받도록 하겠습니다..내내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구요,,끝으로 한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드려도 실례가 되지 않으려는지요?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