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훈 posted Jan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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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선생님,
어제 통화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제야 사이트에 와보게 되어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가까운 날 뵐 기회가 있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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