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훈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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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더불어숲 학교의 수강생이었던 이 훈 입니다. 예전 학교 근처의 살둔마을에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그 언덕과 계곡을 지나게 됩니다. 신남휴 아저씨는 가끔 오시는 듯 하지만 매번 신영복선생님 생각을 하며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나가곤 한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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