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대혜장 posted Jul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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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
저는 부산에 사는 유수화입니다.
늘 마음으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저도 더불어숲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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