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명식 posted Jan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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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영복 교수님이 영어의 몸일때 함께 인연을 맺은 사람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둘러보다 더불어 숲을 발견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가까이서 자주 뵐수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좋은 공간을 통하여
접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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