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찾아볼 자료가 있어서 4년만에야 이 홈페이지에 찾아왔습니다. 그때는 주소가 달랐던 것 같은데, 아무튼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좋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실린 편지글중 "우수, 경칩 넘기면"이라는 제목아래 아버님께 드리는 글이 있습니다. '그간 어머님, 아버님께서 강령하시오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로 시작하는 글 말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보니 그 편지를 쓴 날이 1980년  2월 19일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영복 선생님의 편지가 원본으로 인쇄된 '엽서'라는 책에는 12월 19일 대전에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글의 내용을 보면 '오늘이 우수, 경칩을 넘기고나면 헛간에 누운 농구도 손질하고...'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월 19일이 맞을 법도 한데, 하여간 원문에는 12월 19일이라고 되어 있으니 어느 것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손에 지금 서적으로 된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이 없어서 책에는 날짜가 어떻게 나와 있는지 확인해 볼 수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5 봄은 더불어숲과 함께 오고있군요 5 강희 2003.02.25
3304 비 키 니 3 노동꾼 2012.02.18
3303 새로운 자리에서 맞은 첫방학 레인메이커 2003.07.28
3302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쓴 소감문 6 현영임 2006.04.19
3301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더위를 넘기려 4 장오수 2006.08.22
3300 숲 - 차가운 5 사람의 숲 2003.03.29
3299 신 십계명 2 김 영일 2007.12.02
3298 신영복 선생님 특강 - 2(환상의 청산) 레인메이커 2003.06.10
3297 신영복 선생님 특강 - 3( 물의 철학 - 연대와 신뢰구축) 3 레인메이커 2003.06.10
3296 아름다웠던 시간들 2 이재순 2009.12.21
3295 오늘 서점에서... 1 고다현 2007.03.15
3294 오대산 등산 인원(마지막 한 명 ) 6 가보세 오르세 2004.09.13
3293 오랜 만에 글을 띄웁니다. 2 풍경소리 2003.08.20
3292 요즘 생각 2 영일 2006.05.16
3291 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4월10일 <칠레전투3:민중의힘> 사랑방 2004.04.07
3290 인사드립니다.. 272 김미혜 2003.03.24
3289 잘못햇습니다. 양철북 2008.05.19
3288 제10기 청년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2.12.05
3287 제39회 서울 9월 우리가곡부르기에 초대합니다 鄭宇東 2007.09.04
3286 지팡이 두개! 양철북 2008.05.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