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컴의 즐겨찾기에 더불어숲 홈피를 추가해 놓고 가끔씩 들어와
보곤 했었는데, 오늘새벽에야 일찍 잠깨어 고전강독을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긴 경북 하고도 주왕산이 있는 청송이라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은 청송이라는 곳을 "청송으로 가는 길"이라는 영화로만 기억할 것입니다
정말 두메산골이죠.....그리고 주왕산이 참 좋습니다
5월 모임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과 얘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은 숲속의 소리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