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05.02 06:19

맛있는 새벽시간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젠 훤한 아침이다.

혼자만의 새벽의 시간이 너무좋아서
이시간에 계속 자고싶어하는사람은 자게 하고
새벽의 동트기전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즐게게끔
하루쯤 새벽의 시간만 지속되면 좋겠다란 엉뚱한 상상을 해보았다.

가는 새벽시간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맛잇게 시간을 먹고 있는 내가  나의 시간이 참 소중하다.

이제 동이 텃으니 새로운 하루를
설레임으로 시작해보려한다.

나뭇잎의 떨림을 같이 느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05 유감(관리자님께) ㅠ.ㅠ 6 이명옥 2007.04.15
1504 돌맞을 각오로 폭탄 선언~~ 4 어린왕자(변철규) 2007.04.15
1503 퀼트 5 고운펜 2007.04.15
1502 타자, 내 안에 깃들다 2 이명옥 2007.04.17
1501 [re] 18일(수) 장례일정입니다 ▶◀ 2007.04.17
1500 제 34회 서울 4월 우리가곡부르기에 초대합니다 정우동 2007.04.17
1499 꽃집 아르바이트 할 분을 구합니다 4 이승혁 2007.04.18
1498 4월 봄소풍에 참가하고 싶지만 3 배진섭 2007.04.18
1497 ......! 10 달선생 2007.04.18
1496 전 그래도 벗나무가 싫습니다. 7 김우종 2007.04.19
1495 편지, 비밀의 사회학 -게오르그 짐멜 <모더니티 읽기> 1 양해영 2007.04.20
1494 이런 사람이 있는한, 6 조원배 2007.04.21
1493 어찌 어두움을 빗자루로... 1 문봉숙 2007.04.21
1492 한국사람이라면 1 고운펜 2007.04.22
1491 새내기 모임이요.. 2 김목수 2007.04.23
1490 4월 소풍을 다녀와서.... 3 김현숙 2007.04.23
1489 아무리 영어 능숙해도 우린 이방인 3 이명옥 2007.04.23
1488 오마이뉴스 축구일정 확정 안내 4 그루터기 2007.04.23
1487 우리는 모두가 처음이듯이.......(4월 봄소풍 후기) 7 김우종 2007.04.24
1486 우리 말이 Global Language가 되었어야...[re] 아무리 영어 능숙해도 3 문봉숙 2007.04.24
Board Pagination ‹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