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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어렵게 찾아 왔습니다
신영복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읽고 며칠을 먹먹한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내가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구요
딸아이가 표현한 대로 "현대판 고전"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른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님의 높고 깊은 삶이 단비가 되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신영복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읽고 며칠을 먹먹한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내가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구요
딸아이가 표현한 대로 "현대판 고전"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른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님의 높고 깊은 삶이 단비가 되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3125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난 후의 느낌.. 1 | 김미혜 | 2003.04.24 |
| 3124 | 요즘에...... | 손은희 | 2003.04.24 |
| 3123 | [re] 장애인 복지회관 동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 이명구 | 2003.04.24 |
| 3122 | 노대통령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요 3 | 레인메이커 | 2003.04.26 |
| 3121 | 21세기 한민족의 통일역사 만들기 | 좋은벗들 | 2003.04.28 |
| 3120 | 저 잘 도착해 건강하게 있습니다 5 | 장지숙 | 2003.04.28 |
| 3119 | 나무팀 화이팅...! 8 | 박철화 | 2003.04.28 |
| 3118 | 선생님 글씨 표구 맡겼습니다. 5 | 박지원 | 2003.04.29 |
| 3117 | 노동절 집회냐, 아들내미 운동회냐? | 정연경 | 2003.04.30 |
| 3116 | 싸우지좀 마세요! | 천사 | 2003.05.01 |
| 3115 | 선생님 수업 말이죠.. 3 | 영혼의 무지개 | 2003.05.01 |
| 3114 | 맛있는 새벽시간 2 | 이미하 | 2003.05.02 |
| 3113 | ^^ 오늘 예비모임 참석을 못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1 | 배형호 | 2003.05.02 |
| 3112 | 숲 - 입구의 꽃 1 | 김성장 | 2003.05.03 |
| 3111 | 조정래님의 한강말이에요. 1 | 카미 | 2003.05.04 |
| 3110 | 학부모님들께 띄우는 편지 4 | 레인메이커 | 2003.05.05 |
| » | 어렵게.... | 양종혜 | 2003.05.05 |
| 3108 | 숲 - 큰 나무 1 | 김성장 | 2003.05.06 |
| 3107 | 고전읽기 모임 안내 | 박영목 | 2003.05.06 |
| 3106 | 봄비를 무척 좋아하는 나무가 찾아왔어여.^^ | 김미진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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