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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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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전 졸업한지 만 3년이 되어가는 27살 남정네입니다.

천 개의 새벽을 열고도 무보수 사회취업 상태에 있다는...

이 곳 매일 들리게 되죠. 신선생님의 글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제 삶의 많은 빛이

되었던... 친한 후배 한 명, 친한 친구 한 명씩에게 신선생님의 글을 조심스레

소개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는...

음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게으른 수험생이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일상에서 글 읽는 버릇을 돈독히 들여준 책이구...

나무야 나무야는 얇은 두께로 말미암아 가장 자주 휴대하며 보는 책이 되었구...

더불어 숲은 이상스레 자주 손이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얼마 전 서점에 가서 보니 한 권으로 줄여 나왔더군요. ㅋ 사려다 말았죠.

신영복 선생님 책은 보던 책 그대로 주위의 지인들에게 자주 선물을 하던 탓에

손 때 낀 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승혁님의 수고로 자필본 '엽서'도 어제 잘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반갑구요.. 앞으로 좋은 인연들 엮어갔으면 합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매 년 고민하듯 습관적 선물이 안 되기 위해 선물 선택의 고난에 처해 있습니다.

귀여운 아들, 딸님들... 오늘 내일을 관통하여 아름다운 반란에 성공하시고.. 모레 아침 식사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1. 안성 처갓집을 다녀와서

    Date2008.08.11 By송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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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십니까? 첨인사드립니다.

    Date2004.06.02 By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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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녕하십니까?

    Date2004.06.01 Bysac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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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강의' 를 보고 이렇게 찾아뵙습니다

    Date2012.09.24 By핸드레이크 휴리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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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선생님의 한 말씀, 꼭 듣고 싶습니다..

    Date2012.09.17 By배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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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안녕하세요~

    Date2003.04.22 By임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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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녕하세요^^

    Date2006.02.23 By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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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하세요? 정봉미입니다

    Date2008.01.02 By정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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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Date2004.05.24 By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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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안녕하세요?

    Date2003.02.26 By최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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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Date2004.07.10 By민족&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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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안녕하세요...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입니다...

    Date2003.05.14 By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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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안녕하세요. 눈인사만 하다가 글을 써봅니다.

    Date2003.05.07 By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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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안녕하세요.

    Date2008.05.29 By문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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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안녕하세요,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Date2009.04.25 By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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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안녕하세요, 수원의 허진만이라고 합니다.

    Date2003.04.17 By허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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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Date2004.04.30 By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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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안녕하세요 ^^

    Date2003.03.09 By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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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안녕하세요 [강의]라는 책으로...

    Date2008.09.02 By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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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안녕하세요

    Date2003.11.04 By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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