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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려주신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며
저의 미래의 모습이 어렴풋이 그려지는것은 왜일까요?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계시다오는모습,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하고
오셨다는 이야기, 사찰기행을 말씀도 없이 떠나셨다는 이야기..

제가 나이는 님의 어머니보다 한참은 어리지만
같은 여자로서 님의 어머니의 마음이 아련하고
애달프게 와닿습니다.

아직은 다 찾지 못했던 자아를 찾으시는
모습이 아닐른지요...
어떤 끈으로만 묶여있다고 다 사랑은 아닌듯 싶습니다.
한발자욱 떨어져서 사랑의 마음으로 지켜보시면
어머님도 그 사랑을 느끼시지 않을까요?  분명히
그리고 자아여행을 하시고는 더욱 충만한 사랑으로
자식을 바라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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