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주 만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

5월 9일에 영남대에서 평화포럼이 열렸는데요, 제가 가진 않았지만 참석했던 한 지인이 들려주길,
거기 토론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오다마코토씨는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라 했답니다.
'저들'은 무지하게 만나는데 우리가 더 자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 했답니다.

더글라스 러미스씨('경제성장인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의 저자)는 공부하란 말씀을 하셨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나아갈지 항상 공부하란 이야기였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들을 해보라고. 남들이 안해본일을 시도해 보라고.
팜플렛도 만들어보고, 시위도 해보고, 공부모임도 꾸려보고.

열심히 만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