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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5.21 13:42

용서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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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를 권합니다.
노무현대통령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과 사이가 아주 안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을 봐도 그것을 쉽게 알수있습니다.
그런 대립과 갈등은 별로 좋지 않은 것이겠지요.
싸우는것은 좋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싸우면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고 국민만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는 미움을 다 떨쳐버리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외형적으로는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북한에 포용정책을 썼듯이 보수언론에게도 포용정책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선일보 말려죽이기 운동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어제 뉴스를 봤는데 노무현대통령님 표정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을 이루었는데 왜 그럴까요.그토록 소망했던 꿈을 이루었는데 좀 어럽다고 벌써부터 괴로워하십니까?
여기저기서 비난과 비판의 소리를 많이 들었기때문이겠지요.
부디 올바른 정책을 잘 펴시고,중간에 서서 교통정리를 잘 하셔서 행복한 얼굴을 되찾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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