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의 경로잔치와 마을의 부녀회에서까지 굳이 국민의례를 하는 것은 국민의례가 남용되고 있다는 생각이며,특히 저는 애국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이는 내면적 가치인데 국기앞에서 충성을 공개서약케하는것은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국기에 대한 맹세는 박정희정권이 남긴 국가주의 체제의 유물이다."
한총련의 5.18시위관련..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 그 사태를 일으킨 책임자들은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하지만,과도한 열정과 지적,인간적 미숙함이 어우어져 빚어낸 이번 사태에 정부가 엄단으로 맞서는 것은 성숙한 대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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