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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있어떤 운동회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5월 함께 읽기에 두번째로 참가하였던 청송에 사는 나무 김인석입니다
지난 5월 26일은 이곳 두메산골에서 우리집에 한솔이가 새로 태어난 날입니다
아주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입니다....
"한솔"은 순 우리말 이름인데, "한"은 크다는 뜻이고, "솔"은 소나무를 뜻한답니다
숲속에 자라는 큰소나무 한그루의 의미를 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책 <나무야 나무야> 안에 실려있는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소광리 소나무숲" 편을 읽고 이름을 짓는데 영감을 얻었습니다
지난 운동회 때 처음 만났던 한결이 처럼 우리 한솔이도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자라 주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입니다
한결이와 같이 뛰어놀면 아주 예쁜모습일거다 싶네요...
여러 나무님들도 울 한솔이 많이 봐 주시고, 다음에 한솔이 데리고 운동회 나가면 아는 채 많이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_^
이승혁 선배님께서 개별적으로 음악선물과 함께 특별한 축하를 보내와 주셨습니다
그 축하를 받고 우리 부부는 어찌할 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울 한솔이가 더불어 숲의 가족이 된 걸 많이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에게"에 있는 사진모음에 한솔이의 사진 3장을 올려 놓았습니다
      한솔이 한 번 봐 주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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