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있어떤 운동회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5월 함께 읽기에 두번째로 참가하였던 청송에 사는 나무 김인석입니다
지난 5월 26일은 이곳 두메산골에서 우리집에 한솔이가 새로 태어난 날입니다
아주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입니다....
"한솔"은 순 우리말 이름인데, "한"은 크다는 뜻이고, "솔"은 소나무를 뜻한답니다
숲속에 자라는 큰소나무 한그루의 의미를 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책 <나무야 나무야> 안에 실려있는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소광리 소나무숲" 편을 읽고 이름을 짓는데 영감을 얻었습니다
지난 운동회 때 처음 만났던 한결이 처럼 우리 한솔이도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자라 주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입니다
한결이와 같이 뛰어놀면 아주 예쁜모습일거다 싶네요...
여러 나무님들도 울 한솔이 많이 봐 주시고, 다음에 한솔이 데리고 운동회 나가면 아는 채 많이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_^
이승혁 선배님께서 개별적으로 음악선물과 함께 특별한 축하를 보내와 주셨습니다
그 축하를 받고 우리 부부는 어찌할 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울 한솔이가 더불어 숲의 가족이 된 걸 많이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에게"에 있는 사진모음에 한솔이의 사진 3장을 올려 놓았습니다
      한솔이 한 번 봐 주세용~~~~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45 상견례- 후 8 박명아 2011.05.09
1444 상방연대 4 박 명아 2007.02.25
1443 상쾌한 강연 그리고 아쉬움 - 아직 모자란 마음까지는 어찌 할 수 없나봅니다 3 레인메이커 2003.05.13
1442 새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1 레인메이커 2006.11.09
1441 새 집이 다 지어진 줄도 모르고... 정용하 2003.03.06
1440 새내기 모임 갔다온 이야기 7 공덕호 2007.01.12
1439 새내기 모임이요.. 2 김목수 2007.04.23
1438 새내기 신고글- 반구정,화석정, 자운서원 기행문 손태호 2005.05.07
» 새로 태어난 청송의 작은나무 김한솔입니다.... 4 김인석 2003.05.30
1436 새로나온 글단풍, 보여드립니다. 132 김성숙 2010.12.14
1435 새로운 경험 1 이건일 2003.08.01
1434 새로운 계절의 기운이 가득하군요 1 윤양미 2003.02.24
1433 새로운 탄생 12 그루터기 2007.06.07
1432 새로이 인사드립니다. 2 박찬수 2007.12.10
1431 새벽 그림 5 새벽별 2011.04.17
1430 새벽에 본 희망과 절망 2 박명아 2007.06.01
1429 새벽은 아직도 먼데 박 명아 2007.01.20
1428 새봄에 함께 출발하는 두사람 4 이승혁 2006.03.02
1427 새옹지마 david jung 2003.03.26
14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김정아 2007.0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