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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아직까지도 양심수라는 이유로 감옥에서 젊은 생을 허비해야만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석기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양심수 이석기는 자신의 머리속에 담겨있는 사상으로 인해 젊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합니다.
양심수 이석기에게는 자궁경부암 말기의 팔순노모가 있습니다.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어머님께서는 지난 사면대상에서 아들이 제외 되어있는것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으신 나머지 그나마 거동을 간간히 해 오시던것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병상에 누워 계십니다.
이번 사면에서 양심수 이석기도 사면대상에 포함될거라는 예기가 있었던 후라 충격은 더욱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국가보안법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는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양심수 이석기및 수많은 양심수는 하루빨리 팔순노모의 곁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인생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내일 20일은 양심수 이석기석방촉구 기자회견및 결의대회가 청운동사무소 인도(경복궁역 2번출구 1.5km)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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