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 시대에 아직까지도 양심수라는 이유로 감옥에서 젊은 생을 허비해야만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석기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양심수 이석기는 자신의 머리속에 담겨있는 사상으로 인해 젊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합니다.
양심수 이석기에게는 자궁경부암 말기의 팔순노모가 있습니다.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어머님께서는 지난 사면대상에서 아들이 제외 되어있는것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으신 나머지 그나마 거동을 간간히 해 오시던것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병상에 누워 계십니다.
이번 사면에서 양심수 이석기도 사면대상에 포함될거라는 예기가 있었던 후라 충격은 더욱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국가보안법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는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양심수 이석기및 수많은 양심수는 하루빨리 팔순노모의 곁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인생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내일 20일은 양심수 이석기석방촉구 기자회견및 결의대회가 청운동사무소 인도(경복궁역 2번출구 1.5km)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