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작나무란 이름을 가진지도 벌써 몇년째지만
이제서야 뿌리내릴 만한 숲을 찾은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알게되었지만 선뜻 들어서기에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 느낌...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찾았습니다.
여전이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이 숲에 발을 들이고 싶네요.
여기서 제가 좀더 자랄 수 있다면
제가 돌보는 작은 새싹들도 좀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죠?
그런데...아직은 이 공간을 잘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좋은 가르침이나 여러 활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요?
더구나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