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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과부 03학번 학생입니다.

나무님들  요즘 문희준과 그의 거대기획사인 SM 이 여러 안티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을 알고계십니까?

참....어이가없습니다.

문희준이 평소에 언행을  제대로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안티네티즌들이

그의 사진을 합성하고 비방하고 했겠습니까..

그는 진정한 비판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네티즌들은.. 인신공격 으로까지 비방의 범위가 높아진거구요.

헌데  그 거대 기획사SM 엔터테이먼트는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다며

플래시팀 오인용. 과 문희준을 비방한 안티네티즌 100여명을 고소했습니다.

이에 안티들이 격분하여 시위하고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여론들도 쓰레기같은 스포츠 신문사 여론들이 문희준 쪽으로 유리하게 조장

하고있습니다. 진정 제대로된 비판은 손석춘 기자님이나 오마이 뉴스의 기자님들이

해주고는 계시나..역부족인 상황이구요..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KBS 마저 그쪽 편을 들더군요..

제 생각으론..아니 모든 안티분들의 생각은 ..분명..돈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렇게 편파적인 보도는 납득이 가질 않는다 이말이지요.

여러 안티들이 이번 사건은 SM 의 대외 홍보용 계략으로 밖에 생각하고있지않습니다.

결국 고소를 취소할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문희준이 고소를 원치않는다고 함으로

써..그러므로써 문희준은 천사가 되는것이고요.  아무리봐도..앨범 홍보용으로 밖에

생각이 되질않습니다.

SM 은 안티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홀로 SM본사에 시위하러간 안티 한분이 그쪽 직원 (용역깡패로 추정)5명에게

사정없이 구타를 당하고 들고갔던 피켓을 빼앗겨버리고 엄청난 욕을 받고 나왔다고 합니다.

'너 새끼... 여기가 어딘줄알고 감히..' 라고 말하며..

'뒷산에 묻어버려 X발..'

'빨랑 꺼져라..죽X버리기전에..'

이게...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정말..사회적 약자는.....사회적 소수자는 이렇게...거대 권력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하는지요..

정말.. 갑자기 이 나라가 썪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시위는 정정당당한 것이지요. 헌데 어떻게 자기네 이익에 반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사람을 무력으로 진압할수있는지....

그리고.. 그 기획사의 가수들은 모조리 군대 면제입니다.

이유인즉슨..무슨 정신분열...   하지만 정신분열자가 어떻게 가수를 합니까..나참..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연예계 썪어 빠진 현실을 말입니다.

일반인은 이렇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야 합니까...?

그들이 뭐가 잘나서..그렇게 특권을 누린단 말입니까?

참..더러운 세상입니다.

앞으로도 걱정이 되는군요.. 저런 썪어 빠진 녀석들을 사회에서 맞딱뜨려야하니깐

요.
정말 이나라는 매우 썪어빠졌다는 생각밖에 들질 않습니다.

저런 작은 일에서부터 서민들이 피해받기 시작하는데...하물며

상대적으로 큰 세계인 정치..경제..   이런것들은...보나마나지 않습니까...

오늘...정말..분노를 금치못하고 이 기획사의 횡포를 신문사에다 투고를 했습니다

만..콧방귀나 낄지 모르겠습니다.

비단 위의 문희준 사건 뿐만이 아니라 더러운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혐오감을 느낄정도로 말입니다.

너무 열이 뻗쳐서 .... 그냥... 나무님들께 써봤습니다.

두서 없이 길게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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