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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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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신영복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어떤 분들이 모일까 궁금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전주에서 올라갔어요
더불어 숲이란 공간을 커피숍이나 음식점으로 생각했을 만큼
잘모르는 환경이었지만
글을 통해 선생님을 알고 있기에
모인 분들의 말이 주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처럼 오신 선생님을 뵐 수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많이 하고 와서
멀리서 왔다고 많이 봐주셨구나..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했습니다.

저는 12시마지막 버스에 무사히 도착해서
두시간만에 전주에 왔어요
도무지 눈을 뜨고 있기가 겁날 정도여서
감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모이신분들
반갑습니다.그리고 이 공간을 통해 생각을 함께
읽어가는 서로에게 좋은 나무이길 바라겟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안부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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