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처음으로 신영복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어떤 분들이 모일까 궁금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전주에서 올라갔어요
더불어 숲이란 공간을 커피숍이나 음식점으로 생각했을 만큼
잘모르는 환경이었지만
글을 통해 선생님을 알고 있기에
모인 분들의 말이 주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처럼 오신 선생님을 뵐 수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많이 하고 와서
멀리서 왔다고 많이 봐주셨구나..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했습니다.

저는 12시마지막 버스에 무사히 도착해서
두시간만에 전주에 왔어요
도무지 눈을 뜨고 있기가 겁날 정도여서
감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모이신분들
반갑습니다.그리고 이 공간을 통해 생각을 함께
읽어가는 서로에게 좋은 나무이길 바라겟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안부전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5 엽총..그 이후 5 박 명아 2007.01.25
2444 엽락과 분복 그리고 희망.... 1 낮은 구릉 2006.06.23
2443 염치없는 놈 입니다. 7 김우종 2008.12.19
2442 열린모임(인왕산 산행) 사진 올렸습니다. 3 조원배 2005.02.01
2441 열린모임 점퍼꼭 지참 -- 너무 선선 1 박영섭 2007.07.13
» 열린마당에 참석 한 뒤. 2 김성숙 2003.08.14
2439 열린 모임에 아무나 참석할 수 있는 것인지요? 1 신건영 2005.11.12
2438 연필깎기기계와 모기장에 대한 짧은 생각 2 혜영 2004.10.18
2437 연탄 한 장 문득 2010.01.02
2436 연애 박사가 되는 것이 곧 인격의 완성이다. 9 엄효순 2006.12.16
2435 연대만이 희망이다... 1 웃는달 2005.01.18
2434 역사의 심판을 받으리라~~ 4 이명구 2003.09.01
2433 역사의 되풀이 솔씨 2003.11.01
2432 역사는 반복된다 새 봄 2007.03.12
2431 여행 3주째 - 짐을 꾸리다 짐을 나누며 1 레인메이커 2003.08.16
2430 여전히 영어가 힘드세요? 3 김자년 2011.02.08
2429 여자의 적은 여자 박명아 2011.05.01
2428 여의도는 지금... 2 김동영 2007.04.06
2427 여운 5 나유정 2012.03.07
2426 여성주의 시각에서 본 평화(정희진 선생님 특강) 레인메이커 2004.09.17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