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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8.19 14:53

꿈속의 나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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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내가 나에게 Help me를 외친다.
물론 첫번째 꿈과 두번째 꿈이 있겠지.
너무나 많은 시험속에서 고통당하던 꿈속의 나는 한참 손윗사람에게 야잇 씨X놈아 하고 외치고 말았다.
꿈속에서 자꾸 괴롭히고 시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외칠수 있었던 것은 꿈속에서도 이것은 꿈일뿐이다.하는 어렴풋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전처럼 확실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는 꿈속의 나의 호소를 외면할 수 없다.
왜냐하면 꿈속의 나도 나이기 때문이다.
그 고통,그 숨가쁨이 생생하기 때문이다.

제발 꿈속의 나를 괴롭히지 마라.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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