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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을 하고 며칠 뒤
상경하여 열린마당에 참석 한 뒤
다시 며칠이 지나갑니다.
이 곳을 좀더 적극적으로 들여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스쳤던 글도 다시 보고
선생님의 글도 정독하게 되네요
-------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전주에서 작은 모임을 가진다면 참석하실 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알고 싶군요

우선 한달에 한번이라도 모임을 추려간 뒤
일년에 한번 정도 선생님을 직접 모시고 마음을 담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전주에도 그런 작은 샘터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 역시 아직은 마음 뿐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글 속에 담긴가지런한 생각을
마음속 샘물처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모여서 뜻을 모아보고 싶군요.
-------
소식지는 계속 나오고 있는건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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