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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몇번의 체험과 힘듬을 겪고나니
이젠 그 체험이 나의 틀이되어 나 자신을 갇혀게 합니다.

무엇을 모를 땐 알려고-지식- 했고,
무엇을 알땐 탁상공론을 넘어 체험을 원했는데,
막상 체험을 해서 무언가 알았다 싶으니까
그 체험이 나의 틀이 되어 나를 갇히게 합니다.
무엇이 진리인지요?

체험이 많으면 더 확신있는 삶을 살 줄 알았는데,
더 많이 타인을 이해하면서, 사랑하면서 살 줄 알았는데......
그 체험이 잣대가 되어 타인을 비판하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백을 줄이는군요.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심한 마음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리와 사랑은 함께 갑니다.

오늘 문득 제 체험을 뛰어 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체험은 진리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하나입니다."

더욱 더 마음이 넓어져야겠습니다.
제 마음이 넓어질 수 있도록
나무님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나무님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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