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다시 한 번 올려 보세요.

며칠사이에 성인광고가 너무 많이 올려 제한을 하였더니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아래의 글에서 뭐가 잘못됐길래 나누고 싶은 글에 글이 안 올라가지요?
>자꾸 "광고 은(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라는 글이 나오고 등록이 되질 않아요 ㅡ.ㅡ;;
>이유를 모르겠어요. 뭔가 쓰면 안되는 단어를 써서 그런가요?
>
>
>
>최근 한나라당 대표라는 최벙렬의 언행을 보고 있노라면 그가 친미수구분자이기에 앞서
>'또라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
>나는 솔직히 최벙렬에 대해서는 골수 친미수구분자라는 점에서는 이회충이와 다를 바 없지만 그래도 신중함과 지적 교활함에 있어서는 이회충보다는 한 수 위 일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내가 크게 잘못 보았음을 지금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최근 그의 언행을 보면 오히려 이회충보다 더 '또라이' 같아 보인다.
>
>근래에 있었던 그의 언행을 생각나는 대로 한번 일별 해 보자.
>
>언제인가 그는 허바드 주한미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두고 유감표시 한마디 없이 대뜸 "그 사건을 김대중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며 고자질하였다.
>국회 다수당대표라는 자가 국내정치를 외국대사에게 고자질하는 모습은 아마도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는 찾아볼 수 없는 광경일 것이다.
>
>그런 그가 얼마 전에는 작년 부산아시안게임당시 큰 인기와 주목을 끌었던 북한 미녀응원단을 두고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 말함으로써 일반국민들의 정서와는 정 반대되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보였다. 아마 그 당시 이를 보는 미국 놈들의 심기도 그러했을 것이다.
>
>이는 자주적으로 사고할 줄 모르는 남한 수구꼴통들의 의식이 같은 민족인 북한 여성들의 아리땁고 활기찬 모습까지도 못마땅해 할 지경까지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지난 8.15행사 때에는 국회 다수당대표라는 최벙렬이가 그의 본색을 아주 노골적으로 숨김없이 잘 보여주었다.
>광복절 날 동족을 저주하고 외세를 찬양하며 성조기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는 극우적인 수구꼴통집단들의 행사장에 얼굴을 떡 하니 내밀고 독일인 정신병자인 플러첸이라는 자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해 보인 것이다. 이럴 땐 정말 그가 '행위예술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
>어제는 그가 마침내 치매 증세까지 보이고 말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는 것이다.
>아니 도대체 노무현 대통령을 지가 뽑았단 말인가? 지난 대선 때 그가 무엇을 했는지도 벌써 까맣게 잊었나보다. 건망증도 증세가 이 정도면 치매에 가까운 것이다.
>하기는 대한민국 수구집단이 집단적 치매증세에 걸려있다고 본다면, 그로서는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보자.
>
>요 다음 번엔 서청원이가 한나라당 대표를 한번 맡아봤으면 좋겠다.
>그가 당대표로서 보여줄 또라이 짓은 또 어떨까 하고 궁금해지기 때문이다.
>
>어디 그뿐인가, 그 뒤에 서 있는 홍사떡, 김옹갑, 정헝근 등등 줄줄이 사탕일세..
>
>2003/08/22 (08:00)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5 신/나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2 배기표 2010.10.01
2804 햇빛이 좋은 요즘.. 108 김성숙 2010.09.28
2803 글단풍 소개합니다. 268 김성숙 2010.09.28
2802 접촉사고 152 손과 발 2010.09.25
2801 풍경도 사람에게 힘을 줄까 23 김성숙 2010.09.15
2800 즉문즉설에 대해 김자년 2010.09.13
2799 뭐 좀 신나는 일이 없을까? “신․나 프로젝트” 11 그루터기 2010.09.08
2798 상 받는 모범공무원 이재순 2010.09.08
2797 세상에 온 딸아이를 맞으며 4 레인메이커 2010.09.05
2796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동서식품 2010.09.03
2795 다른 곳에 문의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2 김성훈 2010.08.31
2794 비온뒤 갬 다시 흐림 또다시........ 손과 발 2010.08.30
2793 노동대학- 8월 28일, 신영복선생님과 함께 안산걷기, 더불어 걸어요~ 3 조진석 2010.08.24
2792 감히 물어도 될까요? 8 스누피 2010.08.19
2791 나무야 나무야 읽다가.. 6 이정숙 2010.08.16
2790 김인봉 선생님, 이제 고인이 되셨습니다. 3 김성숙 2010.08.07
2789 <간만에 번개있습니다.>^^ 2 배상호 2010.08.06
2788 주식회사 <핸드>를 소개합니다~^^ 2 류지형 2010.08.04
2787 시원한 글단풍 소개 3 김성숙 2010.08.02
2786 일요일, 글단풍소개합니다. 2 김성숙 2010.08.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